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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컴백 무대, 블랙슈트 강렬한 안무로 ‘뮤뱅’ 무대 빛내~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 에이트, 스윗소로우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1년 6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12일 발매한 3집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와 수록곡 '니가 좋은 이유'를 불러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쏘리쏘리' 무대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블랙 슈트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쏘리, 쏘리'의 춤은 팝스타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안무를 담당한 바 있는 미국 유명 안무가 닉 베스가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가 연속 9주 K-차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받아안았으며 같은 소속사 그룹 슈퍼주니어의 축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