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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 차승원, 쫙~ 달라붙는! 전신 수영복 몸매는?

배우 차승원이 드라마 SBS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 예인문화)에서 전신 수영복으로 탄탄한 복근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김선아, 이준혁과 함께 수영장 촬영 신에서 전신 수영복을 입고 현장에 등장해, 모델 출신 원조 몸짱의 몸매를 과시한 것.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는 차승원을 본 여자 스탭들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박태환 이후 전신 수영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는 처음이다”, “차승원 씨 때문에 전신 수영복이 또 인기몰이를 하는 것 아니냐?”며 감탄했다는 후문.

이날 촬영에는 차승원뿐 아니라 여자 주인공 김선아도 수영복을 입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관계자는 “처음으로 모델 출신 남녀 주인공이 함께해서 그런지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화면이 확실히 다르다. 이런 그림이 나올 때 흐뭇하다”며 두 주연 배우를 칭찬했다.  

차승원, 김선아 두 배우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 홀’은 4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