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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뮤직뱅크’ 데뷔…가요계 돌풍 예고! 2010년 ‘신인상 예고’

미남이시네요의 정용화가 속한 CNBLUE가 '외톨이야'로 15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쳤다.

데뷔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CNBLUE는 14일 섬유센터에서 400여 명이 넘은 관계자 및 팬들 앞에서 성황리에 쇼케이스를 하며 컴백준비를 마쳤고, 15일 ‘뮤직뱅크’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들의 가수데뷔를 정식으로 알렸다.

CNBLUE는 사전녹화에 200명이 넘는 팬들과 함께 했으며, 이에 CNBLUE는 오전부터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화이트 수트를 입은 4명은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방송 직후 네이트,네이버,다음,야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씨엔블루’,’외톨이야’등으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앨범 또한 14일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음반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 1위를 차지하는 등 앨범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가요계에 파란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대중에 첫 선을 보인 CNBLUE의 타이틀 곡 ’외톨이야’ 역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중독성 강하다.’,’자꾸 따라 부르게 된다’등으로 노래 역시 인기몰이를 예상하고 있으며 정용화는 연기. 노래를 소화하는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굳히고,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의 3명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이로써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킬 CNBLUE는 2010년 가요계가 주목할 신인임에 틀림없으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진 CNBLUE는 16일 음악중심, 17일 인기가요에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