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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데뷔 두 달 만에 연이어 음료 광고 모델로 발탁

데뷔 2달 여를 넘기며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신예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국내는 물론 태국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아이돌계의 ‘광고돌’로 급부상 하고 있다.
 
최근 B1A4는 음료, 식품, 의류, 액세서리 등 각종 광고모델 제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의 롯데칠성 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광고에 이어 태국 음료 'Big Cola'(빅 콜라) 광고까지 연이어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 촬영을 마쳤다.
 
특히, 태국의 유명 음료인 'Big Cola'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B1A4는 지난 22일 태국의 유명 모델 겸 여배우인 'MAY Pitchanart'(메이 피차낫) 함께 인사동 거리를 방문, 비가 내리는 야외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발랄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B1A4와 함께 촬영에 나선 태국의 여배우 'MAY Pitchanart'은 지난 2009년 '한국-태국 수교 50주년 기념 앙드레김 패션쇼'에 이준기와 함께 메인 모델로 무대에 선 바 있는 탑 스타로 알려졌으며, B1A4는 촬영이 끝난 후 'MAY Pitchanart'은 물론 태국 스탭들에게 한국 전통 기념품을 직접 선물하는 자상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B1A4는 이번 태국 음료 광고에 앞서 이미 국내의 롯데칠성 음료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모델로 발탁되어 촬영이 완료된 상태로 다음 주 부터 방영될 예정며, 이로써 국내는 물론 태국 광고계까지 접수하고 해외 무대로 진출하는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한편, 데뷔 2달 만에 방송 무대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이루어지는 팬사인회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광고 촬영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B1A4는 지난 주 공개된 후속곡 '못된 것만 배워서'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