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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다이어트 ‘아놀드 홍’ 여성의 익스트림 S라인 만드는 숨은 비법 공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기적의 다이어트’ 코너에서 활약 중인 아놀드 홍(소속사:㈜KOEN, 본명 홍길성)이 6인의 여성 도전자들의 다이어트를 도와 3주 만에 최고 6kg까지 체중을 감량시켜 화제다. 여기서 아놀드 홍은 여성을 위한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다이어트 운동 비법, 특히 ‘복부 비만’을 집중적으로 다이어트 하기 위한 자신만의 특급 운동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건강 전도사’로 잘 알려진 아놀드 홍은 Story On <다이어트 워 시즌4>, XTM <절대남자> 등에서도 다이어트 도전자들의 트레이너로 활약했으며,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OCN 드라마 <야차> 등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또한, 그는 원빈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SK텔레콤 CF와 함께 델몬트 바나나, LG생활건강 홈스타, 시티은행 등 다수 CF에도 출연해 이제는 방송인으로서 좀 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놀드 홍은 <생방송 오늘 아침> ‘기적의 다이어트’ 코너를 진행하면서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은 많으나 그 방법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래서 정확한 다이어트 비법과 유지관리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아놀드 홍의 익스트림 S-BODY>를 최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아놀드 홍과 함께 여성 트레이너 4인방이 코치로 나서 여성 몸만들기를 위한 그간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 냈다. 아놀드 홍과 4인의 트레이너는 그 동안 여성들을 트레이닝하면서 효과가 있었던 체지방을 줄이고 라인을 만들어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했다.

한편, 아놀드 홍은 2008년 2월부터 Daum TV팟을 통해 사회봉사 프로젝트 <100일간의 약속>이라는 몸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00일간의 약속>은 매 기수마다 참여자를 뽑아 100일 간 전문 트레이너 12명이 무료로 개인 맞춤식 트레이닝과 체계적인 식단관리를 병행하고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수업료, 헬스 보충제, 헬스장 이용권, 음식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해 준다. 또, 그가 운영하는 Daum 카페 ‘건강 전도사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약속’ 은 ‘2011 Daum 지식카페’로 선정될 정도로 온 국민에게 다이어트 노하우를 알리는 건강 전도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