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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2시 둘째 아이가 태어나게 됐다"며 "힘든 시간을 함께 한 전혜진과 3.66kg으로 태어난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현재 지방에서 영화 ‘화차’를 촬영 중인 이선균은 제작진의 배려로 전혜진의 출산에 함께 할 수 있었다. 소속사는 "네 식구가 된 이들 가족에 따뜻한 축하의 마음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균, 전혜진 부부는 현재 두 살난 아들 이룩 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