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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훈남 규라인 ‘슈주 규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훈훈

SM 훈남 규라인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규현은 5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뭉친 전설의 규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민호, 최강창민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규현과 민호는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한 꽃미소로 훈남포스를 풍겼고 최강창민은 머리를 쓸어올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거친 매력을 뽐냈다.

앞서 규현은 "Smtown Live in Tokyo. in Tokyo Dome 3일간 15만여 Fan분들과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남끼리 노는구나",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없겠다", "각 그룹 미남 대표들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이 속한 슈퍼주니어, 샤이니, 동방신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에 참석해 아시아 인기 그룹의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세 사람의 소속사 SM은 10월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