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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수능일 폭발적 흥행 스코어 기록하며 관객 300만 돌파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성균관 스캔들] ‘걸오앓이’ 신드롬의 주인공 유아인,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완성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멘토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완득이>(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유비유필름, 어나더무비스㈜ | 감독 이한). 개봉 4주차에 접어들어서도 꾸준한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완득이>가 수능일인 11월 10일(목) 전국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온라인과 SNS를 통한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지난 주말까지 전국 관객 265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독점해온 <완득이>는 4주 연속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수능 당일, 휴교를 맞은 중 고등학생들을 비롯해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완득이>를 향한 열띤 관람 열기가 더해지며 300만 돌파의 쾌거를 이룬 것.

특히 수능 예비 소집일이었던 9일(수) 평일보다 20% 이상 증가한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수능 당일, 주말 스코어 못지 않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해 10대 관객들 사이에서 뜨겁게 일고 있는 ‘완득이’ 신드롬을 짐작케 하고 있다.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거세지는 열기와 함께 꾸준한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는 <완득이>.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는 가운데,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본격 몰리기 시작하는 이번 주말 더욱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석과 유아인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더불어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어두운 사회 이면의 모습을 밝고 긍정적으로 담아내 10대 청소년부터 학부모, 교사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사로잡으며 흥행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는 <완득이>. 이번 주말 인천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의 무대인사를 예정하고 있어 <완득이>의 거침없는 흥행 롱런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석, 유아인의 완벽한 앙상블과 참신한 캐릭터, 위트 넘치는 대사로 잊지 못할 웃음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완득이>. 무엇보다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의 소외 계층, 교육 문제 등 현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들을 정확히 짚어내면서도 전에 없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그려내 호평 받고 있다.

최근 460만 관객을 돌파한 <도가니>가 어두운 사회의 감춰진 이면을 드러내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현상을 끌어냈다면, <완득이>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사회 인식을 바꾸는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 흥행세에 의미를 더한다.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공해 웃음과 따스한 감동, 여기에 경쾌하게 담아낸 사회적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완득이>. 각계 각층에서 쏟아지는 찬사와 호평,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에 이어 기업, 학교, 각종 단체의 단체 관람 열풍 역시 거세지고 있어 <완득이>의 의미 있는 흥행 돌풍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때론 철천지원수 같고 때론 따뜻한 가족 같은 두 남자 완득과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완득이>는 지난 10월 20일(목) 개봉, 올 가을 극장가에 폭발적인 ‘완득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