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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이영애, 전지현, TOP 등 톱스타 10명 까르띠에 LOVE 자선 전시회 참여

까르띠에가 2011년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청담동의 까르띠에 메종 부띠끄에서 까르띠에의 상징이자, 전설과도 같은 “러브 컬렉션(LOVE Collection)”을 기념하기 위한 사랑의 자선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까르띠에의 LOVE 이벤트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올해 국내에서는 특별히 까르띠에 LOVE 컬렉션의 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따뜻한 마음을 담은 10명의 스타가 까르띠에와 함께한다.

12월 한달 간, 까르띠에는 코리아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LOVE와 함께 하는 자선 행사를 통하여 2007~2010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국제기구 IVI와 함께 ‘전세계 어린 생명 살리기’ 모금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2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까르띠에 전 매장에서 판매된, 까르띠에 러브 코드 브레이슬릿을 포함한 러브 컬렉션의 수익금 중 일부가 IVI로 전달되며 콜레라, 이질 등의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백신 개발 및 보급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자선 전시회는 까르띠에 LOVE 컬렉션을 대표하는 LOVE 브레이슬릿(Love Bracelet)을 착용한 스타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전으로 진행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한류 최정상 스타 송승헌, 이영애, 전지현, 차승원, 김하늘, 이민호, 윤은혜, TOP(빅뱅), 이민정, 고수가 참여하였다.

특히, 출산 후 공식활동 재개한 대륙의 미녀 이영애와, 헐리우드 영화 진출로 한동안 국내 활동이 뜸했던 전지현까지 최정상의 스타들이 참여하는 등 10인의 스타가 한마음으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까르띠에 메종에서 ‘LOVE’를 테마로 한 아름다운 공간과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스타들의 다양한 사진들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2월 2일 ~ 12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 까지, 기간 중 무휴이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