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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양과 고슴도치> 최진혁, ‘순정 귀족남’으로 여심(女心) 사냥

올 여름 로맨틱 코미디의 최대 기대작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한준영/연출-이민철)의 배우 최진혁이 진정한 ‘귀족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최진혁은 국내 최고의 케이크 전문점 ‘생토노레’의 사장 ‘최원일’로 외모, 능력, 재력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엄친아의 매력을 발산, 부드러운 미소의 ‘귀족남’으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최진혁은 186cm의 우월한 기럭지로 매회 댄디한 수트는 물론 캐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포스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일하는 남성에게서 풍기는 진한 남성미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최진혁은 극 중 짝사랑하는 ‘판다양’(윤승아 분)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할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삼각 로맨스를 팽팽하게 그려가고 있으며, 그가 여태까지 보여줬던 완벽남의 이미지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모습까지 보여줄 전망이어서 그의 색다른 변신에 더욱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사인 라이언피쉬 관계자는 “훤칠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최진혁이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엄친아 ‘원일’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여성들의 로망인 귀족남부터 순애보적 사랑을 간직한 순정남까지 무한 매력을 발산할 최진혁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마술처럼 케잌을 만들어내는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가 엉뚱발랄한 매출 빵원의 케잌집 주인 ‘판다양’(윤승아 분)을 만나 티격태격 싸우면서 케이크처럼 달콤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와 윤승아, 최진혁의 달콤 살콤 삼각 러브라인과 탄탄한 중견배우들까지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월 18일(토)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라이언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