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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왕' 권상우 카리스마 검사 패션 눈길

14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 의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권상우는 드라마 '야왕'에서 목숨처럼 한 여자를 사랑한 순정남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하는 하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이 있는 수애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화면에서는 복수를 위해 영부인인 수애가 있는 청와대를 전격 압수 수색을 하는 장면이 그려짐과 동시에 과거의 장면이 방송되어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였다.

특히 이 날 권상우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검사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여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속 권상우는 ‘니나리치 맨’의 화이트 셔츠와 다크그레이 수트를 착용하여 프렌치 시크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흥미진진한 드라마의 전개와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이덕화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