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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생일, 망고드리미 쌀화환 아프리카 기부

이특 강소라의 다국적 팬들이 강소라의 생일을 맞아 열린 생일파티 팬미팅에 대규모의 망고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강소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2월 18일 강소라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서울 신사동 예홀에서 열린 강소라 생일파티 팬미팅에는 강소라의 생일을 축하하는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망고드리미 쌀화환 250그루가 가득했다.

망고드리미 쌀화환이란 쌀화환에 쌀 대신 망고나무를 보내는 화환으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마을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화환이다. 강소라 생일축하 망고드리미 쌀화환에는 이특 강소라의 '우리 결혼했어요' 팬클럽 ‘TSL(Teuk Sora Lovers)', 다국적 팬클럽 TSW
(Teuk Sora Worldwide)의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등 12개국 팬과 TS Family 중국 싸이트가 참여했다.

강소라 생일축하 망고드리미 쌀화환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스물넷 강소라의 나날들 Always TSL이 함께 하겠습니다', '땅 위의 꽃보다 하늘의 별보다 아름다운 소라를 응원합니다', '20130218 Happy birthday! Be happy and health! We always with you! Aja! Fighting! from TSW', 'You are our sun shine! You are fashion guide! ♥ Variety Kang Sora ♥', 'To my dear sora Happy Birthday'란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강소라 생일축하 망고드리미 쌀화환 250그루는 트리플래닛과 월드비젼, 현지 NGO를 통해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지역에 식재되어 아동들의 기아문제 해결과 사막화방지에 도움을 주게된다. 그 동안 주로 국내에 기부돼 왔던 일반 쌀화환과 달리 망고드리미 쌀화환으로 우리보다 더 어려운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겠다고 나선 이특 강소라 팬들의 팬심이 돋보인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특 강소라 커플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해 9월 19일에도 이특 강소라 커플 1주년 축하 드리미 쌀화환 1.25톤을 보내와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한빛맹학교에 기부했다. 이특 강소라 커플이 기부한 쌀화환 1.25톤은 이특 강소라 커플의 한국, 미국, 호주, 중국,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태국 등 16개국 팬들이 두 사람의 우결 1주년을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보내온 것이었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