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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유나이티드 누드' 압구정 플래그십 오픈 행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유나이티드 누드 플래그십 매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현주, 윤승아, 강소라, 허경환, 황신혜, 버스커버스커 브래드 부부, 엠블랙 미르, 원더걸스 혜림, 에이핑크(김남주 박초롱 오하영 윤보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나이티드 누드'는 네덜란드 건축가인 렘 디 쿨하스와 세계적인 슈즈 회사인 클락스사의 후손인 갤러핫 제이 디 클락에 의해 지난 2003년 영국에서 론칭된 브랜드다. 건축적 구조가 구두라는 인체와 가장 밀접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콘셉트 아래 여러 요소를 조합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