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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픈 남자’는 사랑에 대한 허상과 실상을 노래한 곡으로 ‘어딘가 너무 완벽한 것 같은’ 남자의 허상에 끌린 여자가 곧 웃음이 헤픈 남자에게 실망하고, 사랑을 가볍게 생각하는 남자의 실상을 깨닫는 내용이다. ‘헤픈 남자’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도입부와 후렴구의 테마가 각각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어 지루함없이 재밌게 들을 수 있다.
한편, 바닐라 어쿠스틱은 오는 23일 스웨덴세탁소와 함께 조인트 콘서트 ‘ROMANTIC 연애상담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