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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막바지 휴가, 두 손 자유로운 크로스백으로 힐링하자

8월에도 계속되는 불볕 더위로 인해 여름 휴가 막바지인 ‘8월의 마지막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아이템이 늘어남에 따라, 예쁘기만 한 룩이 아닌, 휴가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진짜 바캉스 룩’을 찾는 사람들 역시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다. 간단한 패션 액세서리만으로도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액세서리에 많은 관심을 갖는 더운 여름, 좀 더 편안한 여행을 위해 백팩을 메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30도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에 백팩은 등에 차는 땀으로 인해 불쾌 지수를 높여주는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럴 때 두 손을 자유롭게 해줄 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신경 쓴 크로스 백을 메 준다면, ‘진짜 바캉스 룩’이 완성 된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를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조셉앤스테이시(Joseph & Stacey)의 조셉 플랩 메신저 크로스바디(Joseph Flap Messenger Crossbody) 백은 크로스바디와 숄더 백으로 맬 수 있도록 끈 조절이 가능 할 뿐만 아니라,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마지막 여름 휴가를 시원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미니 사이즈로 간편한 소지품만 넣어 다닐 수 있어 활동성을 높여주고, 수납 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한 파티션이 있어 효율적으로 수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무난한 컬러부터 눈에 띄는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가 있어 자신의 기분에 따라 컬러를 선택 할 수 있는 힐링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간편하게 착용 할 수 있는 크로스 백이기 때문에 한 번 사고 묵혀두는 휴가용 백이 아닌, 평상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멜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한 번 사면 오래도록 소장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올 여름 막바지 휴가는 더위로부터 내 몸을 좀 더 자유롭게 해 주는 크로스 백으로 힐링 휴가를 떠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