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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컬렉션 참석’ 한지혜, 출국 전 가방 쇼핑 모습 새삼 화제

최근 해피엔딩으로 종영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의 열연을 펼쳤던 한지혜가 드라마 종영 후 여유 있는 쇼핑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이트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는 화이트 미니 스퀘어 백을 착용하여 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매장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어떠한 가방도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으로 매치하는 놀라운 패션 감각을 보이며 자유로운 쇼핑을 즐겼다고 전했다.

얼마 전 종방된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마치고 9월 26일 유럽으로 출국한 한지혜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쇼핑 장소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매료시킨 글로벌 브랜드 ‘지니킴(Jinny Kim)’ 매장으로 알려졌다. 지니킴은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그 명성을 달리하고 있으며 최근 클래식 & 모던 스타일의 믹스 매치한 가방 라인을 런칭하여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지혜 쇼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가방도 뚝딱 잘 고르네", "패션감각이 장난 아니네", "일상이 화보다", “한지혜가 여자친구면 가방 100개도 사줄 수 있다” “백 나도 갖고 싶다” 등 화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26일(한국시간) 끌로에 컬렉션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오는 30일에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한지혜편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