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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한국 공식 론칭 기념 이벤트 실시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가 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해 25일(한국시간) 파타고니아 강남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일 강남점 그랜드 오프닝(grand-opening)을 앞두고 있는 파타고니아는 그에 앞선 25일, 파타고니아의 역사 및 아이코닉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전시 및 론칭 기념 행사를 마련해 파타고니아를 알리고, 더불어 창립 40주년을 맞아 40주년 기념 제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행사장 1-2층에는 1973년, 창립자 이본 쉬나드에 의해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의 파타고니아 역사가 기록된 10m 월과 브랜드 철학 및 환경캠페인(모든 파타고니아 제조 공정을 표시하는 'the footprint chronicles', 인체와 환경에 해를 끼치는 요소를 최소화시키는 방식과 소재를 사용하는 'bluesign approved fabric’)이 담긴 월이 설치된다.

또한 수퍼 알파인 재킷, 클래식 레트로-X, 포스레이어 재킷 등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제품이 프레임 갤러리로 전시되는 가운데, 이날 유명 DJ그룹을 초대해 신나는 디제잉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파타고니아의 역사 및 아이코닉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파타고니아 강남점에서 전시되며, 파타고니아와 환경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회사 사명 선언문과 같이 최고의 상품을 만들되 그로 인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구를 살리기 위하여 파타고니아 전 세계 매출액의 1%를 지구 환경 보호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1% for the Plane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항후 파타고니아 코리아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 브랜드 및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강남 직영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남구 논현동 165-3번지 / 02-511-5383)

사진=파타고니아(patag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