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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침몰> 사력 다하는 구조대원들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18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세월호의 뱃머리는 이날 오후 완전히 물에 잠겼으며 구조대는 침몰한 여객선이 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리프트 백(공기주머니)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