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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빛낼 ‘양띠' 경영자들

2015년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양띠' 재계 인사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재벌닷컴이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 2117개사의 임원을 조사한 결과 양띠 해에 태어난 대표이사와 사장급 이상 최고경영자는 모두 28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대표적 재계 양띠 회장 및 대표 10인. (윗줄 왼쪽부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허동수 GS칼텍스회장(이상 1943년생), (중간줄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구자용 E1 회장(이상 1955년생), (아랫줄 왼쪽부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상 1967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