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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12에 장난전화했다간 벌금 최대 60만원

112 허위신고에 대한 벌금한도가 현행 10만원에서 60만원으로 6배 이상 크게 높아진다.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경범죄처벌법 개정안'을 가결 처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경찰서..

MB 논현동 사저 지난해 32억원 빚내 증축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32억원에 달하는 빚을 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를 증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대통령의 전체 재산도 46억3146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1억6820만원 줄어들었다. 정부공직..

'프라이인드로스테쭈젠덴'이 뭘까?… 멘·분·속은?

외국인의 한국인으로의 귀화가 늘어나면서 성씨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소속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이 25일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멘, 분, 속 등 10명 이하에 ..

대검 중수부 32년 만에 역사속으로… 현판 철거

대형 특수수사의 총본산이자 표적사정·편파수사 등의 시비로 '정치검찰',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의 진원지이기도 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3일 완전히 문을 닫아 1981년 4월 '중수부' 현판을 처음 단 지 정확히..

대검 중수부 32년 만에 역사속으로… 현판 철거

대형 특수수사의 총본산이자 표적사정·편파수사 등의 시비로 '정치검찰',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의 진원지이기도 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3일 완전히 문을 닫아 1981년 4월 '중수부' 현판을 처음 단 지 정확히..

법원, 'MB사저 의혹' 청와대 압수수색 요청 기각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 특별검사팀이 요청한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기각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수사 당시 청와대 경호처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청와대 측의 비협..

'노건평 뭉칫돈 의혹' 제기 이준명 검사 사의 표명

창원지검 차장검사 시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를 기소하고 뭉칫돈 의혹을 제기한 이준명(47·사법연수원 20기) 서울고검 검사가 19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검사는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