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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추위에 복면 꽁꽁

따뜻했던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기습 추위'가 찾아온 27일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한 어린이가 방한복면을 고쳐 쓰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포근하던 날씨가 이어지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기 때문에 오늘 추위가 더 춥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