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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맥도날드?KFC보다 더 저렴한 식사 제공… 23일까지 와퍼 3500원

  • 전 세계에서 하루 약 140만 개 팔리는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 4월 23일까지 3,500원에 판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 진출 31주년을 맞아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을 35%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23일까지 4일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버거킹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 현재 전 세계 100개국에서 하루 약 140만 개가 판매되고 있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이다. 버거킹 와퍼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패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직화 조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기름기는 사라지고 육즙은 그대로 보존돼, 고기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한편, 버거킹 코리아는 1984년 서울 종로점 개점 이래, 현재 한국에 총 20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2015년 4월 기준) 버거킹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버거킹 한국 개점 3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30년이 넘게 많은 사랑을 준 한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 만의 특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버거킹 한국 진출 31주년 기념 와퍼 할인 행사는 4월 20일부터 23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은 프로모션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