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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존스0.49% , S&P 0.51% , 나스닥 0.42% 모두 상승, 뉴욕증시 월가 상승요인이 하락요인 1.4대 1의 비율로 앞서.

미국 증시, 다우존스, S&P, 나스닥 모두 0.5%대 상승 뉴욕증시 상승요인이 하락요인 1.4대 1의 비율로 앞서.

 

뉴욕증권거래소 NYSE
(Photo : 뉴욕증권거래소 NYSE)


달러 강세와 실적발표, 국제유가가 미국 증시에 복잡한 셈법을 요구하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하락요인대 상승요인이 1대 1.4 정도의 비율로 상승요인이 앞섰다. 비자가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과 맥도날드 실적개선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시장전망을 밝게 보도록 유도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국제유가와 실적발표가 증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면 18,000 선을 무너뜨리며 오전 10시경 17.949.59 포인트까지 밀려서 85.34포인트, 0.5% 하락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하락요인을 극복한 장세는 서서히 회복해 88.68포인트, 0.49% 오른 18,038.27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도 비슷한 움직임과 비슷한 상승세를 보였다. 오전 10시를 기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각각 2095포인트, 5000 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더 두 지수는 11시를 기해 기운을 회복해 상승마감했다.
S&P는 10.67포인트, 0.51% 오른 2,107.96포인트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은 21.07포인트 0.42% 오른 5,035.17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한편 달러강세가 향후 미국증시에서는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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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뉴욕증권거래소 NYSE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