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접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UTme! (유티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T셔츠 종류와 색, 각종 효과와 스탬프 변형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디자인 자유도가 넓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디자인한 티셔츠를 다른 사용자가 구매하면 디자인 비용으로 한 1장 당 300엔을 지급한다.
유니클로 측은 UTme! 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념 선물 제작, 단체 의상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성인용 29,900원, 아동용 2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