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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푸딩 디저트 처음 접하는 소비자 위한 푸딩 제품 2종 선보여

-우유 맛·초콜릿 맛에 친근한 곰 캐릭터로 10대와 키덜트족 중심 마케팅 펼칠 것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푸딩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스윗푸딩 밀키베어'와 '스윗푸딩 초코베어' 2종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쁘띠첼 스윗푸딩 밀키베어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쁘띠첼 스윗푸딩 밀키베어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쁘띠첼 스윗푸딩 밀키베어와 초코베어는 우유 맛과 초콜릿 맛을 구현해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기존 스윗푸딩보다 좀더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며, 푸딩 하단에 밀키베어는 캐러멜 시럽이, 초코베어는 딸기 시럽이 깔려있어 색다른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쁘띠첼 스윗푸딩 초코베어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쁘띠첼 스윗푸딩 초코베어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제품 패키지는 귀여운 곰 캐릭터를 내세워 달콤한 푸딩을 껴안은 흰색 북극금과 딸기 모자를 쓴 불곰을 시각화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키덜트를 주 타깃으로 동심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자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 담당 양진웅 브랜드 매니저는 "스윗푸딩 밀키베어와 초코베어는 푸딩의 주 소비층인 20대 외에도 10대와 키덜트족 등 푸딩이 생소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누구나 익숙한 우유 맛과 초콜릿 맛에 친근한 캐릭터를 더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키베어와 초코베어는 푸딩 엔트리 제품인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자사 스윗푸딩 제품보다 가격을 낮춰 1,500원(90g)에 판매하여,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은 지난 2013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에 새로운 디저트 시장을 열며 '국민 디저트'로 자리잡았다. 소비자 취향과 요구에 맞춰 다양한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밀키베어, 초코베어 푸딩 엔트리 제품 2종을 포함해 밀크 커스터드, 로열 커스터드, 레어치즈, 허니블러썸, 썸머멜로우 등 모두 9가지 맛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