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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설 맞이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 실시

-새 해를 맞아 고객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 전통의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9년째 행사 이어져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과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복조리를 걸고 있는 모습.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대한항공은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를 걸어 고객들의 만복(萬福)을 기원한다. 대한항공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복조리 걸기’는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보존 및 발전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9년 째이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과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복조리를 걸고 있는 모습.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대한항공은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를 걸어 고객들의 만복(萬福)을 기원한다. 대한항공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복조리 걸기’는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보존 및 발전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9년 째이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붉은 원숭이의 열정적인 기운을 복조리에 담아 고객 여러분께 전합니다.'
대한항공(회장 조양호)은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를 걸어 고객들의 만복(萬福)을 기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대한항공'복조리 걸기'행사는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보존, 발전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38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게 된다.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과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승객들과 함께 복조리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대한항공은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를 걸어 고객들의 만복(萬福)을 기원한다. 대한항공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복조리 걸기’는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보존 및 발전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9년 째이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과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승객들과 함께 복조리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대한항공은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를 걸어 고객들의 만복(萬福)을 기원한다. 대한항공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복조리 걸기’는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보존 및 발전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9년 째이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복조리 걸기'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든 것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복조리 걸기 이외에도 세계 유수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런코리아 프로그램'등과 같이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국내외로 전파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