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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 버는 사장, 못 버는 사장"…돈 버는 꿀팁 공개

-돈 버는 사장의 공통점은? '돈 버는 법칙'을 실천하는 그들만의 습관이다.

 

▲스타리치북스
▲스타리치북스

 [책소개]
이 책은 돈 버는 사장이 될 수 있는 돈 버는 사장의 습관을 총 6장으로 분류하고 50개의 키워드로 정리하여 놓았다.

돈 버는 사장과 못 버는 사장의 특징을 담은 50개의 키워드로 현재 자신의 실수나 오류를 스스로 점검하고 돈 버는 사장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또한, 각 키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포함하고 있어 보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실 사소한 사고방식과 행동의 차이로 돈 버는 사장이 될 수도 있고, 못 버는 사장이 될 수도 있다. 비록 그 차이는 작지만, 그것이 쌓이면 큰 실적의 차이로 나타나게 됨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도와준다.

돈 버는 사장이 되려면 먼저 자기 자신부터 돈을 벌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 돈을 벌겠다는 목적의식을 명확히 세우고 고심하여 비즈니스를 구상해간다면 정말 돈 버는 사장이 될 것이다. (22P)

아무리 아이디어를 내는 능력이 뛰어난 경영자나 사원이 있다고 해도 눈에 띄는 독창성을 계속 유지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오히려 돈 버는 기업으로 오래 이어가려면 다른 회사가 실시하여 성공한 사례를 적절히 도입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86P)

따라서 중소기업의 강점을 살리려면 조금 무리한 부분이 있는 사장의 지시라고 해도 의욕적으로 대응해주는 예스맨 사원을 채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100P)

돈을 잘 벌어들이는 사장은 돈에 대한 사고방식이 색다르다. 돈은 경제 활동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돈이 줄어들어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늘릴 방법을 모색하여 실행에 옮긴다. 물론 이익을 얻어서 그 이점을 누리겠다는 의식은 남보다 배로 강하다. (136P)

사실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클레임은 고마운 측면도 있다. 클레임을 걸지 않는 대신 두 번 다시 그 회사의 상품을 사지 않는 고객이 많은데, 적어도 클레임을 말해주는 고객은 아직 그 회사의 상품에 애정이 남아 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클레임을 해주는 고객을 소중히하고 그 내용을 업무에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205P)

중소기업 사장은 자기 자신이 회사의 광고탑이 되어 고객에게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38P)

■이 책은 크게 여섯 부분으로 나뉜다

 마음가짐
 계획ㆍ전략ㆍ전술
 ㆍ 인적 매니지먼트
 ㆍ 돈ㆍ회계ㆍ경리
 ㆍ 마케팅ㆍ영업
 ㆍ 인맥 구축ㆍ대인 교섭

출판사 서평

회사의 성장은 사장의 생각과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모든 사장들은 이유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돈을 벌고 싶어 한다. 아니, 돈을 벌어야만 한다.
기업의 이익 추구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며 그래야만 그 기업과 연관된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대표는 계속 자신의 생각과 습관을 돈 버는 사장이 되는 쪽으로 바꿔나가야만 한다. 그 길은 어렵지 않다.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돈 버는 사장이 되는 방법은 첫 번째, 마음가짐을 확고하게 가져야한다. 긴장감을 잃지 말고, 불경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으며, 자존심을 버리고 실패를 반복하더라도 조금은 촌스럽게 꾸준히 밀고 나가야 한다. 그다음은 차별화된 계획, 전략, 전술을 세워야 한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들이더라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장기 계획을 세우고, 사업의 확대보다는 깊이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내 우물 안만 들여다볼 게 아니라 경쟁업체라도 잘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과감히 차용하고 업그레이드 해 나가야 한다.

세 번째, 인적 매니지먼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직원이야말로 회사의 가장 큰 자산임을 명심하고 사원 채용에 심혈을 기울여 급여 체계와 인사 평가 기준도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사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돈, 회계, 경리 업무는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회사가 좀 더 규모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될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영업을 강화해야 한다. 회사 경영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자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팔아 이익을 내는 것이다. 즉 회사의 수익과 발전에 직결되는 부분이라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은 스스로 영업맨이 되어 상품을 파는 데 주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맥 구축 및 대인 교섭에 공을 들여야 한다. 현대는 네트워크 사회이며 네트워크는 인맥과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다. 자사의 관련 업계는 물론 다양한 업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정말 알자배기 정보는 인터넷이 아닌 사람을 통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은 늘 넓은 포용력으로 사람을 대하고 대접받기보다는 대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한 회사나 공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민과 융화해야 오래도록 회사를 유지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다.

이렇게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돈, 즉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다룬 이 책이 현재 기업을 대표하는 사장님들과 앞으로 기업을 만들어 사장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우에노 미쓰오上野光夫
(주)MM컨설팅 대표이사, 중소기업 진단사, 자금 조달 코디네이터.
일본 최대의 창업 지원 플랫폼 'DREAM GATE'에서 인정한 조언가로 자금 조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1962년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규슈 대학을 졸업한 뒤 정부 산하 금융기관인 일본정책금융공고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 심사 업무를 담당했다. 그때 만난 경영자가 3만 명을 넘고, 담당한 융자 총액은 약 2,000억 엔에 달한다. 특히 창업 융자에 주력하여 약 5,000명의 창업가에 대한 융자를 담당했다.
2011년 4월에 컨설턴트로 독립해 같은 해 9월 (주)MM컨설팅을 설립한 이래 창업 지원 컨설팅과 자금 조달 지원을 하면서 연수, 강연, 집필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리크루트 사의 잡지 <앙트레> 등에서 미디어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3만 명의 사장에게 배운 강인한 사람의 행동 법칙 3万人の社長に学んだ「しぶとい人」の行動法則》, 《창업은 한 권의 노트로 시작하라》 등이 있다.

역자소개

정지영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수년간 일본 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면서 번역의 매력에 푹빠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도해사고력 :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 정리 기술》,《그림으로 디자인하는 생각 정리 업무 기술》, 《업무를 효율화하는 시간 단축 기술》, 《간단 명쾌한 NLP》, 《도쿄대 물리학자가 가르쳐주는 생각하는 법》, 《SIMPLE 비즈니스 숫자 공부법 》, 《과일 효소 레시피》, 《사지 않는 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