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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버스 첫 출시 'K-트래블'로 전국 어디든 여행

한국방문위원회에 따르면 'K-트래블 버스'는 외국인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하고 싶은 지역을 예약하면, 1박 2일간 해당 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1인당 150~170달러로 4성급 비즈니스호텔 숙박비와 교통비, 통역 관광안내 서비스, 관광비 입장료 등이 전부 포함된 비용이다.

정부는 2016∼2018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트래블 버스' 여행비의 일부를 보조해 주기로 결정해 여행경비를 크게 낮췄고 최소 4명만 모이면 버스를 운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