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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5원 오른 1,141원에 마감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오른 1,141.0원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의 주택시장 호조와 IMF가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위기감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전일대비 6.5원 상승한 1142.0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채 상승폭이 소폭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