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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총 6천288대의 수입차 리콜 예정.. 가장 많은 곳은 한국토요타자동차 총 6천209대

26일 국토교통부가 한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6천288대의 7개 차종의 자동차를 리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리콜 대상이 된 자동차 업체는 '한국토요타자동차'를 비롯해 '다임러트럭코리아'와 '포르쉐 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다.

특히 한국토요타자동차의 3개 차종의 승용차는 가장 많은 6천209대, 다임러트럭코리아는 61대, 포르쉐 코리아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각각 3대와 15대가 리콜될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이 결정된 차량을 소지하고 있는 고객은 이르면 오는 28일부터 무상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