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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5만원선으로 준비 가능한 추석 용품 판매

다이소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용품 기획전'을 진행, 5만원선으로 준비할 수 있는 추석 용품을 12일 공개했다.

추석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명절 음식이다. 다이소에서는 전, 나물, 찜 등 음식 장만을 도와주는 마블코팅후라이팬(5000원), 튀김조리젓가락(1000원), 사각뒤지개(3000원), 대나무채반(1000원), 한지기름종이(1000원) 등을 판매한다.

또한, 손이 많이 가는 재료를 손쉽게 손질할 수 있도록 돕는 밤가위(2000원), 생선비늘제거기(2000원) 등을 포함해 조리용품을 총 2만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성묘에 필요한 용품도 마련됐다. 미끄럼방지장갑(1000원), 낫(3000원), 정원용가위(2000원) 등 벌초에 필요한 원예 용품과 밀폐용기10L(3000원), 일회용종이원형접시(1000원), 위생종이컵(1000원), 다용도식탁보(1000원), 돗자리(5000원) 등 제사에 필요한 용품 모두를 총 2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윷놀이 세트(2000원)와 각종 놀이용품은 5000원 이하의 가격에 판매해 총 4000원이면 온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이소아성산업 안웅걸 이사는 "소비자가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합리적 가격의 추석용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조리용품, 성묘용품, 놀이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로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