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쇼핑축제 '블랙프라이데이' 맞은 뉴욕증시···소비증가 기대감에 또 다시 3대지수 나란히 최고치 경신

재경일보 이겨레 기자 이겨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6.11.28 10:10:04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트럼프 효과'로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뉴욕증시 주요 3대지수가 미국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가운데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8.96포인트(0.36%) 상승한 19,152.14에 장을 종료했다.

다우지수는 미국 제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재정확대 정책 기대감과 금융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지수를 연일 끌어올리며 지난 22일(현지시간) 120년 역사상 첫 19,000선을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2,200을 돌파했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8.63포인트(0.39%) 오른 2,213.35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에 18.24포인트(0.34%) 오른 5,398.92에 종가를 형성했다.

이로써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한 주에 3번 동시 사상 최고치 경신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트럼프 효과'에 따른 기대감이 이어진 가운데 미국 최대 쇼핑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효과로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미소매업협회(NRF)는 올해 연휴 판매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6천558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도비 디지털 인덱스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저녁 온라인 소비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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