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오피스텔 공급량, 작년의 절반수준 ↓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1.05 11:40:13

1분기 오피스텔 공급량, 작년의 절반수준 ↓

11.3 부동산 대책의 영향 과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이 겹쳐 주택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오피스텔 분양 물량도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5일 부동산114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1분기 전국적으로 오피스텔 4천668실이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9천96실)에 공급된 물량의 절반 수준인 데다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2만3천215실) 공급 물량의 5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천472실로 가장 많다.

1월에는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에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 375실을 공급하고, 2월에는 양우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서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568실을 공급한다.

이 외에 제주 791실, 충북 348실, 인천 322실, 강원 298실, 부산 150실 등이다. 수도권에 공급 물량의 65%가 집중돼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전매제한 강화, 1순위 제한, 재당첨 금지 등 1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에서 자유롭고 올해 시행되는 잔금대출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높은 집값 부담에 방을 갖춘 실거주용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도 꾸준해 주택시장 침체가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의 인기를 더 높일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출두더보기

검찰 조사 마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박前대통령, 총 21시간 반 조사 후 귀가…검찰, 영장청구 검토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1시간 넘게

검찰 출두하는 박근혜

영욕 교차한 박근혜 정치인생, 검찰에서의 길었던 '21시간 반'

13가지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검찰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65년 평

우병우

'박근혜 조사' 큰 고비 넘은 검찰, 다음 타깃은 우병우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마친 검찰은 잠시 보류했던 SK, 롯데, CJ 등 대기업들의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박효신, 남다른 사복패션+매력 발산까지…"대장의 귀여움이란"

박효신이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팬텀’ 지방 투어 인증샷을 폭풍 업로드해 팬 갤러리의 반응이 뜨겁다.

로이킴 반전 매력을 발산 '일상의 매력'

가수 로이킴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보안관' 조진웅, 성공한 사업가 변신…"출구無 아재파탈"

배우 조진웅이 영화 '보안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정치·사회더보기

건강보험

건보료 `2단계 개편' 논의 급물살…3월 말 입법 가능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집중적으로 심의하기로 하면서 3월 임시국회 통

윤병세 틸러슨

틸러슨, 윤외교에 "동남아서 대북압박강화 공조하자"

한국과 미국이 최근 외교장관 회담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의 무대가 된 동남아에서 대북 압박 외교에 박차를 가하

북한 미사일

국방부 "北 로켓엔진 성능, 의미 있는 진전 평가"

국방부는 20일 북한의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과 관련 "이번 시험을 통해 엔진 성능이 의미 있는 진전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