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했던 제주, 토지거래 면적 지난해 14.6% ↓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1.05 12:38:42

핫 했던 제주, 토지거래 면적 지난해 14.6% ↓

제주도 의 토지거래가 대폭 감소하고 있다.

제주 부동산 거래시장은 유입인구 급증에 따른 부동산 실수요 증가 와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과 맞물려 정부의 저금리 정책에 따른 시중 유동자금 부동산 시장 유입으로 과열 양산을 띠었다.

5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시 지역의 토지거래는 2015년과 비교해 면적 대비 12.6%, 서귀포 지역은 16.6% 감소했다.

제주도 전체로 보면 2015년(1억121만9천㎡) 보다 14.6%(1천479만6천㎡) 줄어든 것이다.

제주시 토지거래를 보면 지난해 625만8천㎡(12.6%) 줄어든 4천349만㎡(4만1천54필지)가 거래돼, 1일 평균 112필지·11만9천㎡의 토지의 주인이 바뀌었다.

서귀포시에서는 지난해 853만8천㎡(16.6%) 줄어든 4천293만3천㎡(3만4천613필지)가 거래됐다. 1일 평균 95필지·11만7천624㎡가 거래된 셈이다.

매입자의 거주지별 토지거래 면적을 보면 제주시의 경우 도내 거주자가 2천930만7천㎡로 전체의 67.4%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서울 거주자(481만1천㎡·11.1%)였다.

서귀포시는 도내 거주자(2천236만6천㎡), 서울(2천56만7천㎡), 기타(915만3천㎡) 순이다.

토지거래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행정은 농지취득자격 심사 강화, 시세차액을 노린 쪼개기식 토지분할 제한, 부동산투기대책본부 운영 등 강력한 토지규제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 장미대선더보기

문재인

文, 대구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통합대통령' 이미지 부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구를 찾으며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를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만들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7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홍준표

홍준표,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시작…충청·영남 공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정치·사회더보기

소주 맥주 폭탄주 음주 술자리

고단한 'N포세대'…男 우울증 늘고 女 술·담배 의존

취업난 등 사회·경제적 압박으로 연애와 결혼, 출산은 물론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 꿈, 희망까지 포기하는 상황

과태료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체납자, 사고도 많이 낸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고도 내지 않은 운전자는 교통사고도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요건 못 채운 반환일시금 수령자 작년 20만7천명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최소 10년(120개월) 이상 가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금형태로 평생 받지 못하고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