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6주만에 하락세 멈췄다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1.06 15:46:00

서울 아파트값 6주만에 하락세 멈췄다

계절적 비수기와 11.3 대책의 영향으로 인한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췄다.

6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12월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멈췄다.

이번주 재건축 아파트값은 -0.07%로 약세가 계속됐지만 낙폭은 지난주(-0.09%)보다 감소했고, 강동구 둔촌 주공 등 일부 단지의 경우 최근 저가 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소폭 상승한 영향이다.

일반 아파트도 싼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지난주 대비 0.01% 상승했다.

영등포(0.08%)·구로(0.06%)·강동(0.05%)·강서(0.05%)·관악구(0.05%) 등은 매매가격이 올랐고 송파(-0.09%)·용산(-0.05%)·중랑(-0.04%)·서초구(-0.02%)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의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고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보였다.

의왕(0.04%)·인천(0.03%)·남양주(0.03%)·안양시(0.03%)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거래가 부진한 파주(-0.19%)·광주(-0.12%)·화성(-0.08%)·광명(-0.07%)·안산시(-0.06%) 등에서 가격이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서울 0.01% 올랐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겨울 방학이 시작됐지만 학군 수요가 실종됐고 이달 중 설 연휴도 앞두고 있어 세입자들의 움직임이 많지 않은 분위기다.

서울의 경우 광진(0.14%)·영등포(0.12%)·동작(0.11%)·송파구(0.10%) 등의 전셋값이 오른 반면 강동(-0.15%)·양천(-0.10%)·성동(-0.10%)·도봉(-0.03%)·강남구(-0.01%)은 떨어졌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 장미대선더보기

문재인

文, 대구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통합대통령' 이미지 부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구를 찾으며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를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만들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7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홍준표

홍준표,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시작…충청·영남 공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정치·사회더보기

소주 맥주 폭탄주 음주 술자리

고단한 'N포세대'…男 우울증 늘고 女 술·담배 의존

취업난 등 사회·경제적 압박으로 연애와 결혼, 출산은 물론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 꿈, 희망까지 포기하는 상황

과태료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체납자, 사고도 많이 낸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고도 내지 않은 운전자는 교통사고도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요건 못 채운 반환일시금 수령자 작년 20만7천명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최소 10년(120개월) 이상 가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금형태로 평생 받지 못하고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