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후보별 대선후보 여론조사...문재인·반기문·안철수 順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1.09 16:18:47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매일경제 ‘레이더P’ 의뢰로 실시한 정당후보별 가상대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차 조사(2016년 12월 27·28일) 대비 3.7%p 오른 32.6%로 1위를 기록했다. 반기문, 안철수, 황교안, 유승민, 심상정, 국민의당. 유엔, 새누리당, 바른정당, 정의당 17.1.9

올해 대선 정국이 본격화된 가운데 정당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론조사서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밝힌 ‘1월 1주차 차기대선 정당후보 지지도’에서 문 전 대표는 문재인 32.6%를 기록해 22.7%를 기록한 반 총장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 전 대표는 전 주 대비 3.7% 오르며 당내 비문계열의 공격에도 오히려 지지율 상승을 보였지만 반 총장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23만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을 비롯해 취업청탈 등 의혹이 나오면서 지지세가 하락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는 지난 조사 대비 1.6%p 오른 10.4%로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고, 새누리당 후보로 지목된 황 권한대행은 1.8%p 하락한 7.2%로 한 계단 내려간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0.4%p 소폭 상승한 5.3%,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4%p 오른 2.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17명을 대상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 장미대선더보기

문재인

文, 대구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통합대통령' 이미지 부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구를 찾으며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를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만들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7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홍준표

홍준표,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시작…충청·영남 공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정치·사회더보기

소주 맥주 폭탄주 음주 술자리

고단한 'N포세대'…男 우울증 늘고 女 술·담배 의존

취업난 등 사회·경제적 압박으로 연애와 결혼, 출산은 물론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 꿈, 희망까지 포기하는 상황

과태료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체납자, 사고도 많이 낸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고도 내지 않은 운전자는 교통사고도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요건 못 채운 반환일시금 수령자 작년 20만7천명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최소 10년(120개월) 이상 가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금형태로 평생 받지 못하고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