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진 건설사들... 분양시장 더 떨어지기전에 밀어내는 1월 분양 물량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1.11 14:44:40

조급해진 건설사들... 분양시장 더 떨어지기전에 밀어내는 1월 분양 물량

11.3 부동산 대책의영향으로 분양시장이 차분해져가고 있다.

부동산 거품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올해 분양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서면서 1월 한 달간 전국에서 1만여가구가 쏟아진다.

1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27개 단지에서 1만94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임대 포함)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달 분양실적(4만6천873가구)보다 78.5% 감소한 수치지만 지난해 1월(6천861가구)보다는 47.1% 늘어난 물량이다.

건설사들이 분양시장 분위기가 더 나빠지기 전에 분양을 서두르고 잔금대출 규제를 피하려 작년 연말에 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청약에 돌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달 분양물량은 수도권보다는 지방에 집중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20.7%에 해당하는 9개 단지, 2천90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18개 단지, 8천4가구(79.3%)가 분양에 나선다.

시도별로 보면 부산이 1천954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지고 충북(1천495가구), 충남(1천327가구), 경남(1천245가구), 경기(980가구) 등의 순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출두더보기

검찰 조사 마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박前대통령, 총 21시간 반 조사 후 귀가…검찰, 영장청구 검토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1시간 넘게

검찰 출두하는 박근혜

영욕 교차한 박근혜 정치인생, 검찰에서의 길었던 '21시간 반'

13가지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검찰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65년 평

우병우

'박근혜 조사' 큰 고비 넘은 검찰, 다음 타깃은 우병우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마친 검찰은 잠시 보류했던 SK, 롯데, CJ 등 대기업들의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박효신, 남다른 사복패션+매력 발산까지…"대장의 귀여움이란"

박효신이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팬텀’ 지방 투어 인증샷을 폭풍 업로드해 팬 갤러리의 반응이 뜨겁다.

로이킴 반전 매력을 발산 '일상의 매력'

가수 로이킴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보안관' 조진웅, 성공한 사업가 변신…"출구無 아재파탈"

배우 조진웅이 영화 '보안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정치·사회더보기

건강보험

건보료 `2단계 개편' 논의 급물살…3월 말 입법 가능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집중적으로 심의하기로 하면서 3월 임시국회 통

윤병세 틸러슨

틸러슨, 윤외교에 "동남아서 대북압박강화 공조하자"

한국과 미국이 최근 외교장관 회담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의 무대가 된 동남아에서 대북 압박 외교에 박차를 가하

북한 미사일

국방부 "北 로켓엔진 성능, 의미 있는 진전 평가"

국방부는 20일 북한의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과 관련 "이번 시험을 통해 엔진 성능이 의미 있는 진전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