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전국 실무책임자 대의원총회 열려..미래 성장 해법 모색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3.06 13:57:13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전국 신협의 실무책임자들은 신협의 지속성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해법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 신협의 전무·상무 등으로 구성된 전국신협실무책임자협의회(이하 전실협, 회장 = 최영훈, 대구대서신협 전무)는 6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전국대의원 및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전국실무책임자협의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실협 최영훈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협의 정체성을 지키며,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조합원의 금융편의성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실무책임자들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신협 발전을 위한실무책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협의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가치 확산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더 신뢰받는 신협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전했다.

공식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본회의 ▲특별세미나 '신협 조합원정보 관리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 세미나 세션에는 신협연구소 주관으로 특별세미나 신협 조합원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금번 특별 세미나는 금융협동조합의 정체성이자, 성장동력의 근간인 조합원 관리방안을 주요테마로 ▲효율적인 조합원정보관리 활용방안 모색 ▲데이터 기반의 경영문화 정착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추진과제와 해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IT개발부 정보계개발팀 우영선 팀장은 조합원 밀착경영을 위한 정보관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조합원 밀착 경영의 필요성과 기술적 접근 방안, 조합원 정보관리 추진 방안 등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신협연구소 문정현 연구원은 조합원정보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조합원의 양적 성장과 조합원 거래의 질적 심화가 모두 필요하다며, 향후 조합과 중앙회 모두 조합원정보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니즈를 충족하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에 이은 종합 토론 세션에서는 IT기획관리부 정보관리팀 김호 부부장, 광안신협 최재영 전무, 온누리신협 오종근 전무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전실협은 '사랑으로 손잡고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신협의 건전경영, 가치경영을 위한 경영혁신에 집중하고, 지역 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무료 결혼식 지원, 다자녀 가정을 위한 장학금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을 통한 기부사업도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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