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석래·이상운 2인 대표이사 체제 유지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3.17 11:12:24

효성이 17일 서울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선 지난 해 말 승진한 조현준 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효성은 기존 대표이사인 조석래 전 회장과 이상운 부회장의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했다.

효성은 당분간 기존과 같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효성은 김규영 사장(산업자재PG 최고기술책임자·CTO)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효성은 기존 사내이사 4명(조석래 회장, 조현준 회장, 이상운 부회장, 조현상 사장)과 함께 5인 사내이사 체제로 바뀌게 됐다.

1948년생인 김 사장은 1972년 동양나이론(효성의 전신)에 입사해 45년간 근무한 '효성맨'이다. 그는 타이어 보강재 PU장을 맡으며 효성의 타이어코드 분야 1위 자리를 확고히 하는 등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진다.

기술담당 임원 가운데 부사장 및 사장급 인사가 많이 배출되긴 했지만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된 것은 김 사장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기존 김상희·한민구·손병두·이병주·박태호 등 기존 사외이사 5명을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사외이사 임기는 2년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출두더보기

검찰 조사 마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박前대통령, 총 21시간 반 조사 후 귀가…검찰, 영장청구 검토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1시간 넘게

검찰 출두하는 박근혜

영욕 교차한 박근혜 정치인생, 검찰에서의 길었던 '21시간 반'

13가지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검찰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65년 평

우병우

'박근혜 조사' 큰 고비 넘은 검찰, 다음 타깃은 우병우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마친 검찰은 잠시 보류했던 SK, 롯데, CJ 등 대기업들의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박효신, 남다른 사복패션+매력 발산까지…"대장의 귀여움이란"

박효신이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팬텀’ 지방 투어 인증샷을 폭풍 업로드해 팬 갤러리의 반응이 뜨겁다.

로이킴 반전 매력을 발산 '일상의 매력'

가수 로이킴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보안관' 조진웅, 성공한 사업가 변신…"출구無 아재파탈"

배우 조진웅이 영화 '보안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정치·사회더보기

건강보험

건보료 `2단계 개편' 논의 급물살…3월 말 입법 가능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집중적으로 심의하기로 하면서 3월 임시국회 통

윤병세 틸러슨

틸러슨, 윤외교에 "동남아서 대북압박강화 공조하자"

한국과 미국이 최근 외교장관 회담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의 무대가 된 동남아에서 대북 압박 외교에 박차를 가하

북한 미사일

국방부 "北 로켓엔진 성능, 의미 있는 진전 평가"

국방부는 20일 북한의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과 관련 "이번 시험을 통해 엔진 성능이 의미 있는 진전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