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내이사로 김규영 CTO 신규 선임.."기술 경영 강화 취지"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3.17 17:55:52

효성이 사내이사로 김규영 CTO(최고기술책임자·사장)를 신규 선임했다.

효성은 17일 서울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규영 CTO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효성은 "엔지니어인 CTO를 이사회에 추가해 기술경영을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효성의 사내이사는 5명으로 1명 늘고 사외이사는 6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주총에서 이사의 보수한도(총액)는 종전의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렸다.

대표이사는 종전대로 조석래 전 회장이 맡는다. 이날 주총에선 지난 해 말 승진한 조현준 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효성은 기존 대표이사인 조석래 전 회장과 이상운 부회장의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했다.

효성은 당분간 기존과 같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운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해 매출액 11조9291억원, 영업이익 1조16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는 모두 주주 여러분이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올 해에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톱 수준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출두더보기

검찰 조사 마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박前대통령, 총 21시간 반 조사 후 귀가…검찰, 영장청구 검토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1시간 넘게

검찰 출두하는 박근혜

영욕 교차한 박근혜 정치인생, 검찰에서의 길었던 '21시간 반'

13가지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검찰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65년 평

우병우

'박근혜 조사' 큰 고비 넘은 검찰, 다음 타깃은 우병우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마친 검찰은 잠시 보류했던 SK, 롯데, CJ 등 대기업들의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박효신, 남다른 사복패션+매력 발산까지…"대장의 귀여움이란"

박효신이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팬텀’ 지방 투어 인증샷을 폭풍 업로드해 팬 갤러리의 반응이 뜨겁다.

로이킴 반전 매력을 발산 '일상의 매력'

가수 로이킴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보안관' 조진웅, 성공한 사업가 변신…"출구無 아재파탈"

배우 조진웅이 영화 '보안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정치·사회더보기

건강보험

건보료 `2단계 개편' 논의 급물살…3월 말 입법 가능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집중적으로 심의하기로 하면서 3월 임시국회 통

윤병세 틸러슨

틸러슨, 윤외교에 "동남아서 대북압박강화 공조하자"

한국과 미국이 최근 외교장관 회담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의 무대가 된 동남아에서 대북 압박 외교에 박차를 가하

북한 미사일

국방부 "北 로켓엔진 성능, 의미 있는 진전 평가"

국방부는 20일 북한의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과 관련 "이번 시험을 통해 엔진 성능이 의미 있는 진전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