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벚꽃놀이 등을 떠나는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2회차 캠페인은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부산 방향)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 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따스한 봄날 온 가족과 떠나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 등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 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