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평택공장 격려 방문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4.03 16:16:38

쌍용자동차는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서울모터쇼 참석에 이어 쌍용차 평택공장 방문 및 부품협력사 콘퍼런스에 참석해 소통하고 격려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가졌다고 3일 전했다.

지난 2015년 티볼리 론칭 행사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지난 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과 평택, 제주를 오가며 쌍용차에 대한 마힌드라 그룹의 변함 없는 지지를 표명하고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지난 달 30일 서울모터쇼에 참석해 'G4 렉스턴'의 첫 공개를 축하하며 쌍용차와 마힌드라 그룹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 데 이어, 이날 저녁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각계각층 리더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한국-인도 양국 간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31일에는 쌍용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과 R&D 센터를 둘러보고 14년 만의 최대 판매,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9년 만의 흑자전환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G4 렉스턴을 직접 시승한 뒤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기능과 편의사양, 정숙하면서도 힘찬 주행성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가 열리는 제주도로 이동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부품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신뢰와 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쌍용차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쌍용차와 마힌드라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라며 "앞으로도 쌍용차와 마힌드라는 다양한 차원에서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양사 간 공동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G4 렉스턴'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한국을 방문하신 마힌드라 총괄회장께 감사드린다"며 "마힌드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차 출시는 물론 전기 자동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글로벌 SUV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 장미대선더보기

문재인

文, 대구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통합대통령' 이미지 부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구를 찾으며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를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만들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7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홍준표

홍준표,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시작…충청·영남 공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정치·사회더보기

소주 맥주 폭탄주 음주 술자리

고단한 'N포세대'…男 우울증 늘고 女 술·담배 의존

취업난 등 사회·경제적 압박으로 연애와 결혼, 출산은 물론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 꿈, 희망까지 포기하는 상황

과태료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체납자, 사고도 많이 낸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고도 내지 않은 운전자는 교통사고도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요건 못 채운 반환일시금 수령자 작년 20만7천명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최소 10년(120개월) 이상 가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금형태로 평생 받지 못하고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