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지난해 수능과 올 6월 모의고사처럼 어려웠다"

재경일보 김미리 기자 김미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9.06 23:50:02

수능 전 치러진 올해 마지막 모의고사가 지난해 수능만큼 어려웠다는 평이다.

6일 EBS뉴스는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를 비롯해 국어와 수학의 체감 난이도 모두 다소 높았던 시험이었다"며 "지난해 수능과 올 6월 모의고사처럼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국어영역의 경우 "지문의 길이가 길어진 가운데 내용 파악이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았고,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새롭게 등장한 화법과 작문이 연계된 문항도 다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학의 경우, 가형은 지난 6월 모평보다는 다소 쉬웠지만 지난해 수능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됐다"며 "수학 나형 또한 지난해 수능과 6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정도로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했다.

EBS 입시분석위원인 이금수 서울 중대부고 교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학 같은 경우는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어서 변별력이 없다는 그런 생각들 때문에 아마 변별력 유지를 위해서 수능 떄도 이렇게 어렵게 출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영어에 대해서는 "고난도 문항은 빈칸 추론문제와 간접 쓰기 유형에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이번 모의고사에 대해 EBS 연계율은 70%로 유지됐으며, 평가원은 지난 6월 시험과 이번 모의고사를 토대로 올해 수능의 최종 난이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더보기

중국 가상화폐

철퇴 맞는 비트코인…중국서 출국금지, 미국선 사기죄 피소

가상화폐 광풍을 놓고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당국이 비트코인을 겨냥한 단속을 잇따라 강화하고

한국은행 허진호 부총재보

한은 부총재보 "가상화폐는 화폐 아닌 상품…소비자보호 리스크"

한국은행은 가상화폐는 화폐가 아니라 상품이며, 금융안정 측면에서 볼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을 재차

비트코인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은 거품" 경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이끄는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해 쓴소리를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B1A4, '그레이' 버전 개인 포스터 공개…"청량·댄디"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유, '잠 못드는 밤'+'가을아침'..1위 줄세우기

가수 아이유가 컴백과 동시에 차트 최정상을 물들였다.

'아이돌학교' 최종 평가 멤버 18인, 데뷔까지 일주일 남아…

’아이돌학교' 최종 데뷔 평가 멤버 18인이 가려졌다. 22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10회에서는 최종 데뷔 평가 멤버...

기획·특집더보기

공인중개사 시험 자료사진

중장년층 몰리는 공인중개사 시험...노후대책으로는 회의적

공인중개사 시험을 지원하는 중장년층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실시됐던 제27회 공

서산시_취업박람회 자료사진

잇따르는 ‘탈스펙’ 채용··· 사회전반에 뿌리내릴까

사회 일각에서 탈스펙 인재 채용의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인재 채용문화 변화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구직자 면접장면 자료사진

토익, 포기할 수는 없고 비용은 만만찮고...청년구직자의 이중고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치러야 하는 토익 시험의 비용이 구직자들의 주머니를 옥죄고 있는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