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한미 통상문제서 상당한 이견…잘 풀겠다"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9.08 14:43:47

조윤제 주미대사 내정자

조윤제 주미대사 내정자는 8일 한미 통상문제와 관련해 "아직 양측간 이견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내정자는 이날 '아시아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 국제콘퍼런스가 열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통상문제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갈등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내정자는 "아직 대사 발령을 받은 것이 아니어서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다"면서도 "앞으로 한미간 통상문제를 잘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조 내정자는 일각에서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거론됐던 것을 두고는 "언론에서 그런 것이 아닌가요"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콘퍼런스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국제경제 전문가인 조 내정자는 재정정책과 무역·투자에 관한 세션에서 사회를 맡았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정무위

최종구 "가상화폐거래소 전면폐쇄·불법거래소 폐쇄 모두 검토"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거나 불법행위를 저지른 거래소만 폐쇄하는 두 가지 방안을 모두

정무위

정무위, 정부 가상화폐 대책 혼선 한목소리 질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8일 정부가 최근 거래소 폐쇄 등 부처 간 조율되지 않은 가상화폐 투기근절

금융위원장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 의심거래 모니터링 강화

은행권이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와 관련한 자금세탁 의심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 것으로

이슈·특집 [연말정산]더보기

1

[연말정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시작

13월의 보너스가 될까,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이 될까.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를 편

1

[연말정산] 아동 학원영수증 필수…알아두면 좋은 '꿀팁'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지출 중 공제가 가능한 영수증은 직접 별도로 챙겨야 한다. 다자녀

연말정산

[연말정산] '이것'만 주의해도 세금 폭탄 피해

연말정산이 세금 폭탄이 되지 않으려면 공제 서류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만큼이나 과다 공제를 피하는 것도 중요

Get Adobe Flash 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