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여고생, 오토바이와 충돌...6개월 아들 둔 20대 가장 숨져

재경일보 이혜진 기자 이혜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9.12 00:24:26

10대 무면허 여고생이 몰고 가던 차에 밤 늦게까지 배달 일을 하던 20대 가장이 숨졌다.

지난 10일 오전 2시 25분께 무면허 여고생 A(18)양이 자신의 어머니의 차인 비스토로 강원도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 입구 삼거리에서 황색 점멸 신호등에서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B(24)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B씨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고 후 2시간 뒤인 오전 5시께 사망했다.

B씨는 지난해 가을 결혼해 6개월 된 아들을 둔 젊은 가장으로 주말에도 새벽까지 배달 일을 하다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여고생이 몰던 차에 타고 있던 여고생들은 경상을 입었다.

A양은 음주는 하지 않았지만 호기심에 엄마 차래를 몰래 타고 나와 친구들을 태우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더보기

중국 가상화폐

철퇴 맞는 비트코인…중국서 출국금지, 미국선 사기죄 피소

가상화폐 광풍을 놓고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당국이 비트코인을 겨냥한 단속을 잇따라 강화하고

한국은행 허진호 부총재보

한은 부총재보 "가상화폐는 화폐 아닌 상품…소비자보호 리스크"

한국은행은 가상화폐는 화폐가 아니라 상품이며, 금융안정 측면에서 볼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을 재차

비트코인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은 거품" 경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이끄는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해 쓴소리를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B1A4, '그레이' 버전 개인 포스터 공개…"청량·댄디"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유, '잠 못드는 밤'+'가을아침'..1위 줄세우기

가수 아이유가 컴백과 동시에 차트 최정상을 물들였다.

'아이돌학교' 최종 평가 멤버 18인, 데뷔까지 일주일 남아…

’아이돌학교' 최종 데뷔 평가 멤버 18인이 가려졌다. 22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10회에서는 최종 데뷔 평가 멤버...

기획·특집더보기

공인중개사 시험 자료사진

중장년층 몰리는 공인중개사 시험...노후대책으로는 회의적

공인중개사 시험을 지원하는 중장년층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실시됐던 제27회 공

서산시_취업박람회 자료사진

잇따르는 ‘탈스펙’ 채용··· 사회전반에 뿌리내릴까

사회 일각에서 탈스펙 인재 채용의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인재 채용문화 변화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구직자 면접장면 자료사진

토익, 포기할 수는 없고 비용은 만만찮고...청년구직자의 이중고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치러야 하는 토익 시험의 비용이 구직자들의 주머니를 옥죄고 있는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