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공개.."안락함·쿠페의 심미적 매력 더해"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09.13 13:19:59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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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13일 오전 서초 전시장에서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됐다. BMW가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한건 독일 현지시간 6월 14일이었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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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기존 5시리즈 GT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처음으로 선보였다. 때문에 더 뉴 5시리즈 디자인 기조를 따른다. 또한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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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럭셔리 세단의 장거리 주행 시 안락함에 쿠페의 심미적인 매력을 더한 모델이다. 전작보다 차체가 낮고 넓어졌다. 5시리즈 GT 대비 전고가 21mm 낮아졌다. 전폭은 1900mm이며 87mm 늘어났다.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다.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헤드라이트 유닛이 키드니 그릴과 연결돼 넓은 차폭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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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도 5시리즈와 비슷한 구성을 따른다. 계기판과 인테리어 도어 트림은 수평 표면 구조를 적용했다. 운전석은 전체적인 라인이 운전자를 향하게 배치돼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살려준다. 또한 컨트롤 시스템은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됐다.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모델로 재탄생했다는 설명이다. 헤드업디스플레이와 10.2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더해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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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주행의 편안함이 인테리어 디자인에 반영됐다. GT의 특성에 맞춰 2열 시트 역시 전동 조절 및 마사지 기능을 더했다. 내부 곳곳에 방음재와 흡음재가 추가됐다. 뒷좌석 공간은 3개의 풀 사이즈 시트로 보다 편안한 레그룸 공간과 더욱 넓어진 헤드룸 공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최대 3개의 유아용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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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테일게이트는 컴포트 액세스가 적용돼 뒷 범퍼 아래에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는 뒷좌석뿐만 아니라 트렁크에 위치한 버튼의 원격 해제 기능으로 접을 수 있다. 적재공간은 총 610리터로 뒷좌석 시트를 접지 않고도 46인치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으며, 뒷좌석을 완전히 접을 경우 적재공간은 최대 1800 리터까지 늘어난다.

차량 도어 주변에 매력적인 조명을 비춰주는 웰컴 라이트 카펫이 적용돼 7시리즈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고 제조사는 전했다.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반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최신 운전보조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6시리즈 GT는 알루미늄과 고장력강판의 적용범위를 확대해 5시리즈 GT 대비 무게를 약 120kg 까지 줄였다(630d xDrive 기준). 차체와 섀시 구성요소에 알루미늄, 고강도 소재를 적극 사용했다고 한다. 지능형 경량 구조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키드니 그릴에 있는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과 꼼꼼한 언더커버, 그리고 전면부 에어커튼과 액티브 리어스포일러를 장착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0.03 낮아진 0.28의 혁신적인 공기저항계수(Cd)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630d 기준 연료 소비효율이 15% 향상됐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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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처음 도입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110km에서 자동으로 확장되고 70km 미만의 속도에서 접혀 고속 주행 시 차량의 리프트 현상을 감소시켜주며 버튼으로도 작동 가능하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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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4기통 및 6기통의 가솔린 엔진 2종과 6기통 디젤 엔진 1종을 선보였다. 6기통 엔진을 적용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과 함께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엑스드라이브(xDrive)를 적용했다.

국내 출시 전 모델은 기어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된다.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의 신형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2000-2500rpm 구간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6.0초,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4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모스의 3리터 직력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1380-52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내며,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3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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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리즈 GT에는 핸들링과 승차감을 함께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후륜에 셀프레벨링 에어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험로에서 전고를 20mm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스포츠모드나 120km/h 초과시 전고가 10mm 낮아진다.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 등이 적용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은 자율 주행 기술에 근접한 기능으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에 따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시각 및 청각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조향,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과 차선제어 보조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 차선변경 및 이탈 알람, 전·후방 충돌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센터 콘솔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독립형 10.25인치 터치 스크린 형태로 변경됐으며, 음성과 손동작으로 내비게이션 및 주요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 전·후면의 카메라를 통해 360도 전방위 시야를 확보하는 서라운드뷰 기능, 전체 투영 면적이 70% 증가한 최신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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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키는 도어의 개폐여부와 주행 가능 거리, 차량의 이상 여부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해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 파킹이 기본 적용됐다. 빈 공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 등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이번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서 처음 나온 색상<사진=박성민 기자>
▲이번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서 처음 나온 색상<사진=박성민 기자>

또한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완전 무선으로 통합된 애플 카플레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키 무선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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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엔진과 옵션에 따라 총 4가지로, 가격은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290만원,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969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75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1억150만원이다(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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