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국내 수입차 시장서 4개월 연속 1위..9월 5606대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 박성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10.16 15:01:42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량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9월 국내 시장에서 5606대를 판매했다. 전년동월대비 10.6% 늘어났다. 'E클래스'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6% 증가한 2만234대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BMW는 5299대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4.8% 증가했다. 재규어랜드로버(1323대)가 3위, 렉서스(1128대)가 4위를 차지했다. 혼다가 1022대로 뒤를 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5만4067대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1% 증가했다. BMW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5% 증가한 4만1590대다. 두 사의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각각 31.2%, 24%를 기록했다.

단일 판매 기준으로 BMW '520d;가 1382대로 1위를 차지했다. 올 초 출시된 520d는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별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520d xDrive'가 886대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메르세데스-벤츠 'E200'이 854대로 3위에 올랐다. 'E300 4MATIC'(821대)와 혼다 '어코드 2.4'(719대)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는 633대가 판매돼 6위로 내려앉았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차의 신규 등록대수가 8957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등록대수(6339대)에 비해 41.3% 증가했다. 디젤차는 9442대로 6.2%, 하이브리드차는 1742대로 15.3% 각각 증가했다. 전기차는 93대가 판매됐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정무위

최종구 "가상화폐거래소 전면폐쇄·불법거래소 폐쇄 모두 검토"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거나 불법행위를 저지른 거래소만 폐쇄하는 두 가지 방안을 모두

정무위

정무위, 정부 가상화폐 대책 혼선 한목소리 질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8일 정부가 최근 거래소 폐쇄 등 부처 간 조율되지 않은 가상화폐 투기근절

금융위원장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 의심거래 모니터링 강화

은행권이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와 관련한 자금세탁 의심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 것으로

이슈·특집 [연말정산]더보기

1

[연말정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시작

13월의 보너스가 될까,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이 될까.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를 편

1

[연말정산] 아동 학원영수증 필수…알아두면 좋은 '꿀팁'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지출 중 공제가 가능한 영수증은 직접 별도로 챙겨야 한다. 다자녀

연말정산

[연말정산] '이것'만 주의해도 세금 폭탄 피해

연말정산이 세금 폭탄이 되지 않으려면 공제 서류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만큼이나 과다 공제를 피하는 것도 중요

Get Adobe Flash 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