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늘면서 국·찌개 간편식 시장 급성장, 매출 89% 증가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11.15 10:53:44

비비고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이 늘면서 국·탕·찌개 가정간편식(HMR) 제품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 기준 국·탕·찌개 간편식 시장은 최근 4년간 연평균 20% 성장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7% 늘었고, 올해는 9월까지 89% 증가했다.

2013년 400억원대 초반 수준이던 국·탕·찌개 시장은 2015년 약 500억원 규모로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700억원대 규모로 커졌다.

올해에는 3분기까지 970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섰다.

국·탕·찌개 시장의 빠른 성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밥 수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조리가 간편하고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상온 제품들이 많아진 것도 시장이 확대된 이유 중 하나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자사 가정간편식 매출을 작년보다 약 40% 증가한 1조5천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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