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년형 K7' 출시…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12.04 17:31:01

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최신 주행보조 기술을 적용한 세단 '2018년형 K7'을 4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2018년형 K7은 스팅어에 이어 기아차 모델로는 두 번째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시스템을 갖췄다.

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설정하고 주행하면 작동하는데,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다.

아울러 2.4 가솔린 리미티드 세부모델의 경우 후측방 충돌 경고(BCW), 동승석 통풍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식 커튼이 기본 장착됐다.

이 밖에 내부 디자인에서도 LED 룸램프, 우드그레인 컬러, 아날로그시계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해 '고급' 이미지를 강조했다.

2018년형 K7에는 '가솔린 3.0 GDI' 세부모델이 추가됐으며,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이 차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회전력)는 각 266마력(ps), 31.4kgf·m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적용됐고, 휠 디자인도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바뀌었다.

하이브리드 모델 종류도 기존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두 가지에서 '노블레스 스페셜'을 더해 세 가지가 됐다.

2018년형 K7의 가격은 2.4 가솔린 3천105만~3천330만원, 2.2 디젤 3천405만~3천630만원, 3.0 가솔린 3천375만~3천550만원, 3.3 가솔린 3천725만~3천990만원, 하이브리드 3천590만~3천975만원(세제 혜택 후)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폭은 최대한 억제했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2018년형 K7 구매 고객에게 차량 외부 스크래치(흠집)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개런티', 하이브리드 전용 'HEV 개런티 플러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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