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표지판 알기 쉬워진다··국토부 개선요구 수용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7.12.07 13:22:43

도로표지판

국내 도로 표지판이 이용자들이 더 알기 쉽고 판독하기 편리하게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보다 안전하고 명확한 도로 안내를 위해 이용자의 개선 요구 등을 반영한 '도로표지 개선 방안'을 내년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개선 요구는 문화재·세계문화유산 등에 대한 고속도로 표지판 표기 확대, 일부 크기가 작은 글자에 대한 판독성 강화, 영문 표기 통일 등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요구의 수용 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 도로표지 개선' 연구용역을 발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주요 문화재와 세계문화유산, 관광지 등에 대한 현황을 조사, 분석하고 선진국 사례를 참조해 개선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고령자 등 운전자 행동 특성을 고려해 글씨 크기를 재설정하는 등 도로명 안내표지 글자 규격에 대한 개선안도 마련됐으며, 또 영문 표기법이 명확하지 않거나, 정해진 기준을 따르지 않는 국내 주요 시설에 대한 영문표기 기준을 제시하고 정비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용역 과정에서 국민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내년 말까지 도로 표지판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가상화폐·블록체인더보기

스위스, 국가 보증 가상화폐 'e-프랑' 가능성 논의

스웨덴에 이어 스위스 정부도 국가가 보증하는 가상화폐의 발행 가능성에 대해 공론화에

韓 '4차산업혁명 신기술' 블록체인·양자통신 수준 최하위

우리나라의 블록체인·양자정보통신 등 새 융합기반 기술 수준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낮다는 전문가 평가가

걷거나 뛰면 가상화폐 적립…코인스텝 앱 출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CLC 파운데이션은 15일 걷거나 뛰는 등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면 그만큼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워너원 박지훈·황민현·배진영, 스페셜 포토 공개…"물오른 비주얼"

그룹 워너원 박지훈, 황민현, 배진영의 스페셜 앨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소미, 발랄한 성숙美…"미모 포텐 폭발"

소미가 산뜻한 단발로 스타일 변신에 성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빈, 11년 만에 홀로서기…6월 첫 솔로앨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0)이 솔로 앨범을 내고 데뷔 11년 만에 홀로서기 한다.

이슈·특집[추경예산안 통과]더보기

추경안

청년일자리 추경 3.8조 확정…청년고용위기‧위기지역 지원

청년고용위기를 막고 구조조정으로 인한 위기 지역을 돕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이 21

추경안

농식품부, 추경으로 710억 원 확보…농업·농촌 분야에 투입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추경 예산이 확정되면서 농업·농촌 분야에 71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게시판

교육부 추경예산 1천623억 원…고졸 청년 中企 취업지원 강화

교육부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천623억 원이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21일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졸 청년

주택

국토부 추경예산 5천362억 원…역세권 매입·전세임대 2천호 공급

역세권 등지에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와 전세임대가 각 1천호 추가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국회에서 추